Domaine Coche-Dury, Bourgogne Chardonnay 2007
1975년 전설적인 Jean-Francois Coche가 만들어낸 Domaine Coche-Dury는 지금은 그의 아들 Raphael과 며느리 Christine이 이끌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와인 제조 기술로 유명한 이들은 가족의 올드 스쿨 스타일을 유지하며 부르고뉴 Meursault, Puligny-Montrachet, Auxey-Duresses, Monthelie, Volnay 6개 지역에서 9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하고 있습니다.
도멘 꼬쉐 듀리 부르고뉴 블랑은 생기 넘치는 청량한 오차드 과일, 백색 꽃, 그리고 헤이즐넛, 과일 향과 신선한 버터, 훈제 베이컨 등의 풍미가 잘 어우러집니다. 입 안에서는 중간에서 풍부한 바디감과 밝은 산도가 구조를 이루며, 과일의 풍성한 코어를 지탱합니다. 부드러운 크리미함과 산미, 건강한 타닌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끝맛은 상쾌하면서도 짠 느낌이 있어 한 잔 더 마시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