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us, Pomerol 2009
Petrus는 50년 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유일무이한 와인으로 유명한 와이너리입니다. Madame Edmond Loubat과 Monsieur Jean-Pierre Moueix가 유명하게 만든 Petrus는 Pomerol 고원의 130피트 지점에 이르며, Ets Jean-Pierre Moueix가 재배, 발효 및 숙성, 수출 배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와인의 독창성은 많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 중 첫 번째는 탁월한 떼루아입니다. 약 40m의 해발고도로, 지역 내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하며, 무거운 점토 토양과 철분 하부토양이 있어 메를로 포도의 표현에 이상적인 환경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별한 떼루아를 고려하여 포도밭과 지하실에서 전통적이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포도밭에서 수확하기 전에도 철저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겨울에는 엄격한 가지치기, 여름에는 균일한 열기, 열매마다 잎을 제거하고 클러스터를 수작업으로 다듬는 등 신경쓰는 작업이 이루어지며, 과일의 완벽한 숙성을 허용합니다. 수확은 두 오후에 걸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분류작업이 수행된 후 발효를 시작합니다. 발효는 과도한 추출 없이 부드럽게 이루어지며, 온도가 조절된 콘크리트 탱크에서 진행됩니다. 블렌드는 대개 순수한 메를로로 구성되며, 12월에 정해지며, 어린 와인은 100% 새 오크통에서 숙성됩니다.
Petrus, Pomerol 2009는 강렬한 색상과 풍부하고 복잡한 향, 화려한 과일향을 가진 와인입니다. 특히 좋은 수확의 해에는 25년 이상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100% 메를로로 만들어졌으며, 무화과, 검은 체리, 경쾌한 토스트와 리코리스 그리고 꽃향기가 나는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맛은 매우 집중적이며 다차원적인 풍미를 선사하며, 풍부한 농도와 완벽한 밸런스를 보입니다. 탄닌이 달콤한 맛을 갖고 있어 미성숙한 시점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2016-2050년까지 성숙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와인 평론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이 와인은 검은 딸기, 라즈베리 퓨레, 풍부한 블랙 체리 등이 농도 높게 들어있으며, 살짝 케이크와 로즈마리, 커피빈 그리고 블랙 올리브의 풍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와인의 특별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와인에 충분한 집중력을 기울여야 하며, 트러플과 초콜릿 향이 가득한 이 와인은 주목할 만한 파워와 집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 음용 기간은 2018-2035년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