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라뚜르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존경받는 네고시앙 중 하나입니다. 루이 라뚜르는 부르고뉴 지역 와인 중 가장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사이며, 부르고뉴 지역 외부에서도 훌륭한 와인을 생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라뚜르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는 모두 알록스-코또 그랑세의 아름다운 양조실에서 발효되고 숙성됩니다. 이 양조소는 프랑스에서 최초로 건축된 목적별 큐베리로서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작동 중인 큐베리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독특한 철도 시스템을 통해 포도주 생산 전체 과정이 중력을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는 무리한 주입을 통한 산소화의 위험을 없애줍니다. 1985년부터 루이 라뚜르는 자사의 포도밭에서 생산한 와인을 Domaine Louis Latour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루이 라뚜르는 지난 20년간 친환경 와인 생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2003년부터 루이 라뚜르는 환경 관리 시스템에 대한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1998년부터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방법을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한 유럽 협회 FARRE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루이 라뚜르, 샤또 꼬똥 그랑쉬 그랑 크뤼 2018은 복합적입니다. 딸기와 같은 신선한 과일 향이 꽃과 담배 냄새와 훌륭하게 어우러집니다. 맛은 체리와 리쿼리스 같은 향이 가득하고, 둥글며 실크 같은 타닌과 함께 강력합니다. 탁월한 향기의 깊이와 입안에서 오래 남는 좋은 끝맛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