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iveiras, Verdelho Vintage Madeira 2007
D'Oliveiras의 창립자들은 마데이라 와인의 진정한 가치를 가진 비전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와인의 맛과 풍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와인을 오랫동안 숙성시킬 수 있는 능력을 알아보고, 가능한 많은 마데이라 와인을 저장하고 미래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천천히 숙성시키기 시작했습니다.
D'Oliveiras는 185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마데이라 와인 병과 통을 소유한 유일한 마데이라 와인 회사입니다. D'Oliveiras는 마데이라 중심부에 위치한 5채의 오래 된 건물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백만 리터가 넘는 마데이라 와인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건물은 각자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일부는 D'Oliveiras에 인수된 다른 오래된 마데이라 와인 회사를 수용한 적도 있습니다. 이 모든 건물은 공개되어 있어 마데이라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마데이라 와인은 산화된 환경에서 여러 년 동안 숙성되었다가 병에 담길 때 환원적인 환경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몇 시간 전에 병을 열어 두면 유용합니다. 병은 이후에는 거의 무기한으로 저장될 수 있으며, 공기가 더 이상 마데이라 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사실 병이 열린 후 몇 달이 지나면 와인의 맛이 더 좋아집니다.
병을 열고 나서 와인이 완전히 향기를 펼치기 위해 어느 정도 숨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의 일부만 마셨다면 나머지는 병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병은 세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는 약 18ºC 정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이 병에 오랫동안 저장되면 자연적으로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물의 흔적이며 진정한 마데이라의 자연적인 특성의 일부입니다. 탁하지 않게 제공하기 위해 잘 따라서 따르기를 권장합니다. 와인을 따로 옮겨 담으셔도 됩니다.
돌리베이라스 베로데호는 단맛은 비교적 적고 산미는 비교적 높은 주정강화 와인입니다. 스모키한 향과 산화 풍미로 훈제 연어, 닭, 오리, 돼지고기, 소고기 등 스테이크나 바비큐와 같은 메인 요리와도 잘 어울립니다. 바나나와 같이 가볍게 한 잔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