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는 천연 와인 제조를 믿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토지는 유기농으로 관리되며 종종 해조류 및 기타 천연 조제물을 혼합하여 더 풍부한 토양으로 포옹합니다. 수확은 결코 서두르지 않습니다. 사실, 프랑스아와 파스칼 모두 상세르의 다른 와이너리들에 비해 일주일 이상 늦게 수확합니다. 포도나무에서의 추가 성숙은 와인에 추가적인 바디와 복합미를 더해 줍니다.
포도원은 매우 가파른 비탈에 위치해 있어 손으로 수확하며 이것은 코타의 매니아들에게는 마치 성지 순례가 되었습니다. 가장 가파른 지역은 뒤에 버킷을 들고 앉은 채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방식으로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시스템은 프랑스아와 파스칼이 발명했으며, 포도 수확 봉사자들은 매년 유럽 전역에서 모여 수확에 참여합니다. 각 포도원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는 개별적으로 발효됩니다. 코타 가족은 상세르에서 단일 포도원 출처의 와인을 만드는 것을 개척하였으며 "Les Monts Damnés" 또는 "Grande Côte"와 같이 각 테루아는 고유한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프랑수아의 와인은 파스칼의 와인보다 더 부드럽고, 샤블리와 같은 노트를 보여줍니다. 와인은 항상 필터링되지 않고, 첨가물 없이 병에 담깁니다. 코타의 와인은 숙성력이 좋습니다. 어릴 때도 매혹적이지만, 몇 년을 더 숙성하면 일반적인 루아르 소비뇽 블랑에서 기대할 수 없는 풍부한 카스터드와 같은 소비뇽 블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수아 코타 상세르 레 몽 담네 2023은 깊이 있는 구조와 잠재력을 지닌 소비뇽 블랑 와인입니다. 이전에는 미네랄리티가 강조된 절제된 스타일로 알려졌지만, 가파른 경사와 얕은 토양 덕분에 최근에는 보다 풍부하고 힘 있는 와인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레 까이요뜨나 라 그랑 꼬뜨보다 더 둥글고 강렬하며, 와인 자체의 깊은 질감과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과실 향은 아직 다소 억제된 상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드러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풍부한 밀도와 단단한 구조가 인상적이며, 숨겨진 에너지가 긴 숙성을 통해 서서히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알코올 도수는 13.6%로, 풀바디 스타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