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Heidsieck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13

€12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harles Heidsieck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샴페인
  • 빈티지: 2013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57%, 샤르도네 43%
  • 알콜 함량: 12.5%
  • 도자쥬(Dosage): 9.0(g/L)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특징: Vintage Champagne

Charles Heidsieck, Brut Millesime 2013

찰스 하이직은 1851년에 설립되었으며, 1859년 세계박람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와인양조팀은 런던 국제 와인 챌린지의 심사위원회에서 7번에 걸쳐 '올해의 와인메이커'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찰스 하이직이 획득한 메달과 상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1864년, 찰스 카밀리에 하이직(Charles-Camille Heidsieck)이 러시아를 방문한 후, 황제의 근위대 및 모든 성인들이 샴페인을 즐겼으며, 그 결과 샴페인 라벨에는 '러시아를 위해 선택된 특별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찰스 하이직은 러시아에서만이 아니라 왕위에 오른 인물들로부터 '최고의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3년, 상파뉴 지역에서는 짧은 폭염이 와인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2013년 빈티지를 1995년이나 2003년과 같이 뜨거운 연도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주 춥고 눈서리가 드문 봄을 거친 후 짧은 여름 폭염이 와인에 페놀성 익음을 가져왔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평균보다 훨씬 높은 성숙도를 가졌습니다. 수확은 9월 중순으로 연기되었으며, 최근 샴페인 역사와 비교할 때 극히 늦은 10월 초까지 이르렀습니다. 다행히 수확 기간 중에는 비가 적시에 왔고, 성숙도를 보완했습니다. 그래서 2013년 샴페인은 풍부하고 구조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 2013은 아름다운 황금빛, 활기찬 거품에 의해 강조된 녹색 빛깔을 보여줍니다. 향은 강한 구운 향과 연하게 익은 과일 향이 드러납니다. 와인잔에서 스월링을 하면, 살구와 복숭아의 터치가 느껴집니다. 여러 주 동안의 폭염으로 인한 향기 농축은 여름 햇빛을 떠올리게 합니다. 입에서는 부드러운 질감, 신선한 과일향과 시나몬, 고량주, 후추 등의 풍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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