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eau L'Evangile

샤또 레방질 1994

€23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hateau L'Evangile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보르도 / 포메롤
  • 빈티지: 1994
  • 주요 품종: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 품종 구성: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카베르네 소비뇽
  • 알콜 함량: 13.0%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5 (바로가기)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0

Chateau L'Evangile 1994

* 레이블 상태 추가 사진 확인 후 주문 부탁 드립니다. 

샤토 레방질(Château L'Évangile)은 보르도 포므롤 지역의 심장부에서, 18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열정으로 빚어진 와이너리입니다. 초기에는 Fazilleau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19세기 초 와인 애호가들에게 '복음(Evangile)'이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하며 품질과 명성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인근의 페트뤼스(Pétrus)와 샤토 라피트 로쉴드(Château Lafite Rothschild)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포므롤의 상징적인 생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0년대 초, 세계적인 와인 명가 Domaines Barons de Rothschild (Lafite) 가 이 와이너리를 인수하면서, 전통적인 포므롤의 스타일에 정교함과 현대적인 기술을 더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부드럽고 벨벳 같은 탄닌, 깊이 있는 과실 향, 그리고 긴 여운을 자랑하는 레방질의 와인은, 그 뿌리 깊은 역사와 함께 매 빈티지마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담고 있습니다.

샤또 레방질 1994는 포므롤 지역 특유의 섬세함과 숙성미가 잘 드러나는 빈티지입니다. 색은 루비 컬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벽돌빛이 감돌며, 30년 가까운 숙성의 흔적이 보입니다. 아로마에서는 잘 익은 검붉은 과실류와 함께 삼나무, 담배잎, 연필심, 가죽, 흙 내음이 복합적으로 올라옵니다.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에 부드럽고 둥근 탄닌, 여전히 살아있는 산도와 함께 검은 과일, 스파이스, 미네랄 감이 균형 있게 느껴집니다. 피니시에서는 흙과 가죽, 검은 과실의 여운이 길게 이어집니다. 지금이 음용 적기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디캔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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