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Armand Rousseau는 Romanée-Conti, Leroy, Jacques Prieur와 같은 이름들과 함께 전설적인 부르고뉴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매해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여 부르고뉴 지역을 와인계 최상위로 선도하고 있습니다. Morey-St. Denis의 그랑크뤼 Clos de la Roche를 제외하면 모든 포도밭을 Gevrey Chambertin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멘은 멋진 8 헥타르의 그랑크뤼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Chambertin 6.25 에이커와 Clos de Bèze 3.45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멘 아르망 후소 샤름 샹베르땅 그랑 크뤼 2007은 우아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빈티지입니다. 코에서는 야생 레드베리, 따뜻한 흙 내음, 약간의 덤불 향이 어우러진 은은한 아로마를 보여줍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신선하며 유연한 질감을 지니고 있으며, 섬세한 미네랄 터치와 지속적인 여운이 느껴집니다. 탄닌은 부드럽고 구조는 둥글며, 카제티에(Cazetiers)보다 더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미디엄에서 풀바디의 농축된 풍미를 선사하며, 산뜻한 산미와 아름다운 집중도를 보여줍니다. 딸기, 체리, 오렌지 제스트, 머스터드 시드, 흙 내음, 그리고 장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뛰어난 복합미를 자랑합니다. 이 빈티지는 화려하기보다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매력을 지닌 와인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