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Carrel, Morillon Blanc 2022
이 와인은 천재 와인메이커 제프 까렐의 모릴용 블랑입니다. 제프 까렐은 남프랑스의 와인메이커이자 포도 재배자입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와인양조학을 공부하고, 루아르, 알자스 및 랑그독 지역에서 와인을 양조하였으며 이후 보르도 와인회사의 양조 책임자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제프는 주로 랑그독 루시옹 지역에서 일하며 보르도, 보졸레, 부르고뉴에서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제프는 테루아의 감각을 전달하는 와인을 만듭니다.
Jeff Carrel, Morillon Blanc은 샤르도네 100% 품종으로, 모릴용(Morillon)은 샤르도네의 다른 이름입니다. 제프 까렐은 우연히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무의 포도나무는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에 심겨져 있었으며, 부트리타이즈(noble rot, 귀부)로 오염되어 처음에는 샤르도네의 품질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와인은 발효 후 고운 앙금(fine lees)에 두고, 몇 달 후에 강하게 토스팅된 배럴에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독특하고 놀라운 와인이 탄생했습니다. 제프 까렐의 리무 샤르도네! 이 우연한 사건 이후로 이 와인은 매년 부트리타이즈에 감염된 포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와인의 색상은 황금색이며, 향은 잘 익은 배, 대추 및 건포도와 같은 건과일에서 열대 과일과 같은 신선한 향미로 변화합니다. 완전히 드라이하고 완전히 발효된 와인이면서, 달콤하고 잘 익은 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 풍미가 매우 폭 넓고 풍성합니다. 풀바디에 둥글둥글한 바디, 그리고 균형 잡힌 산도를 가진 밀도 있는 와인으로, 이 가격대에서 볼 수 없는 우수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 와인은 식전주, 사과 타르트, 버섯요리, 크림 파스타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자연이 보내준 우연한 기회를 제프 까렐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천재 와인메이커가 만든 이 독특한 와인을 21유로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