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r-Heidsieck, Brut Vintage 2014
파이퍼 하이직은 1785년에 Florens-Louis Heidsieck가 여왕에게 어울리는 샴페인 '뀌베'를 만들고자 창업한 이래, 역사, 혁신, 우수성이라는 가치를 지키며 존재해왔습니다. 파이퍼 하이직은 그 첫 번째 뀌베를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제공했을 때 그녀가 한 모금 마시자 처음부터 사랑에 빠졌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샴페인의 첫 브랜드 대표가 되었고, 1815년에는 Henri-Guillaume Piper가 합류하여 파이퍼 하이직의 명성을 프랑스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파이퍼 하이직은 100여 개국에서 소비자들에게 즐겨 마시는 샴페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파이퍼 하이직의 세계적인 성공은 와인메이커인 Emilien Boutillat의 열정과 전문성에 기인합니다. 그는 주요 샴페인 하우스에서 와인 제조를 이끄는 최연소 셰프 드 까브 중 한 명이며, 파이퍼 하이직의 우수성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이어갑니다. 파이퍼 하이직은 지속가능한 포도재배를 통해 샴페인 지역의 테루아를 보호하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그 포도는 상파뉴 지역 내 319개 크뤼를 대표하는 공동재배자 파트너로부터 공급됩니다. 이들 재배자는 Montagne de Reims, Vallée de la Marne, Cote des Blancs 및 Cote des Bar에 집중되어 있으며, 화학 물질 사용 감소, 생물다양성 개선, 건조 농업 및 에너지 및 폐기물 관리 등의 환경 친화적인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비롯해서 14개의 왕실 및 제국 법정에서 왕실 위임장을 받은 이후, 파이퍼 하이직은 하이소사이어티, 특히 헐리우드의 부유한 유명 인사들에게 널리 찾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릴린 먼로의 "나는 샤넬 No.5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잠에 들고, 매일 아침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일어나며 몸을 녹인다"는 인용구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파이퍼 하이직은 전 세계의 영화 축제에서 유명하며, 칸 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공식 후원사입니다. 이 회사는 영화 예술과 영화 역사의 보존에 헌신적이며, 현재는 영화 예술과 과학 아카데미의 후원자이며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파트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