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us Molitor, 'Zeltinger Sonnenuhr' Auslese*** Riesling 2019 (Gold Capsule)
Markus Molitor는 1984년 독일 모젤 지역 중심지인 Wehlen에서 아버지의 농지를 이어받아 가족 8대째의 일을 계속해온 20살의 나이에 설립되었습니다. 와이너리는 80%까지 경사가 가파른 언덕 지대에 위치하며, 100년 이상 된 포도 나무들을 수작업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에서는 대부분 리슬링을 재배하고 있지만, 피노 누아와 피노 블랑도 일부 재배하고 있습니다. Markus Molitor는 수확 시점에 포도가 최고 성숙도를 갖출 때 수확하며, 발효는 포도 자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이스트만을 이용하여 이루어집니다.
Markus Molitor는 특유의 스타일로, 지역 특성인 광물질적 맛을 최대한 표현하면서 매우 높은 품질의 와인들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 와이너리중 가장 많은 RP100점을 획득한 와이너리입니다.
Markus Molitor, 'Zeltinger Sonnenuhr' Auslese*** Riesling 2019는 독일 모젤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작은 포도원 중 하나인 'Zeltinger Sonnenuhr'에서 생산되었습니다. 2019 빈티지는 미네랄의 풍미와 과일의 진한 맛, 상쾌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입안에서는 풍부하면서도 집중된 과일과 함께 깨끗한 미네랄과 바위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질녘 향과 함께 풍성한 마무리를 보여주는 이 와인은 높은 섬세함과 우아함을 지닌 흥미로운 아우스레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