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r-Heidsieck, Diptyque Box Set 1982 (Hors Serie & Brut Sauvage)
2022년 가을에 파이퍼 하이직은 새로운 샴페인 시리즈 "오흐 세리(Hors-Série)"를 출시했고, 첫 번째는 1971 빈티지였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두 번째 오흐 세리 빈티지 1982가 출시됩니다. 오흐 세리 1982는 39년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 후 2022년 봄에 디고르주 된 샴페인으로, 현 셀러 마스터 에밀리앙 부틸라가 이끄는 와인입니다.
에밀리앙 부틸라는 딥티크 1982(Diptyque 1982) 선물 세트를 통해 오흐 세리 1982와
브뤼 소바쥬 1982(Brut Sauvage 1982)를 함께 선보이며 시간에 대한 성찰을 제공합니다. 이 한정판 세트는 500 세트만 제작되었으며, 각 병은 동일한 빈티지, 동일한 블렌드와 도사주를 가졌으나 다른 숙성 과정으로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982년 수확은 샴페인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해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안정적인 기상 조건 속에서 포도는 잘 자라 풍부한 수확량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품종의 포도가 훌륭한 상태였으며, 섬세함과 균형미, 웅장함이 돋보이는 샴페인 특유의 훌륭한 해였습니다.
두 샴페인을 함께 시음하면 시간의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수 있으며, 코와 입 안에서 독특한 향과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Hors Serie 1982
최근 디고르주된 Hors-Série 1982는 미라벨 자두, 금귤, 말린 파인애플, 신선한 마르멜로, 약간의 생강과 얼그레이 티 향을 지니며, 커피 원두와 토스트의 스모키한 여운이 미네랄 감을 더합니다.
포도밭: 12개의 크뤼 (샤르도네: 꼬뜨 데 블랑 | 피노 누아 : 주로 몽타뉴 드 랭스의 베르지)
- 포도 품종: 피노 누아 60%, 샤르도네 40%
- 효모 숙성: 39년
- 디고르주: 2022년 1월
- 병입: 1983년 7월 26~30일
- 도사주: 4g/l
- 생산량: 2,500병
2. Brut Sauvage1982
Brut Sauvage 1982는 원래의 디고르주 이후 매우 독특한 맛을 자아냅니다. 건과일과 캔디드 과일이 가득하고, 브리오슈와 프랑지파니의 버터리 페이스트리 노트가 반겨줍니다. 또한 바닐라와 넛맥의 향신료 터치가 더해져 꿀의 따뜻한 하모니와 살짝 피니시에서 피어나는 후추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포도밭: 12개의 크뤼 (샤르도네: 코트 데 블랑 | 피노 누아: 베르지, 베르제네, 토시에르, 암보네)
- 포도 품종: 피노 누아 60%, 샤르도네 40%
- 효모 숙성: 9년
- 디고르주: 1992년 1월
- 도사주: 4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