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Chapoutier

엠 샤푸티에, 생 조셉 레 그라니 블랑 2019

€135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M. Chapoutier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론 / 북부론
  • 빈티지: 2019
  • 품종 구성: 마르산 100%
  • 알콜 함량: 14.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2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Organic
  • 로버트 파커(Wine Advocate): 94
  • 젭 던넉(JD): 96
M. Chapoutier, Saint Joseph Les Granits Blanc 2019
 

샤푸티에는 론 밸리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생산자입니다. 현재 소유자 미셸 샤푸티에의 증조부 마리우스는 19세기 초에 론 밸리 북부의 유명한 마을 땡 에르미따쥬에 있는 부지와 포도밭을 구매했습니다. 그는 다른 와인 생산자들이 자신의 포도를 사용하여 생산한 와인을 맛보았고, 그 과정에서 뭔가 손실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리우스는 자신이 그 지역에서 최고의 재배 지역 중 일부를 소유했고, 자신의 포도밭에서 재배된 포도가 오래가는 세계적 수준의 와인을 생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직접 와인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고, 마리우스는 론 밸리 지역에서 자신의 포도를 최초로 발효시킨 포도 재배자가 되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와인의 품질은 크게 향상되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100점 평점 와인을 16개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엠 샤푸티에 생 조셉 레 그라니 블랑 2019는 생 조셉 지역 내 최고의 테루아 중 하나에서 생산됩니다. 오렌지 마멀레이드, 마르멜로, 짭조름한 미네랄, 흰 꽃, 셀러리 씨앗,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스 향을 품은 복합적인 아로마가 인상적인 와인입니다. 풀바디 스타일로, 둥글고 층층이 쌓인 텍스처와 함께 신선함과 순수함을 탁월하게 표현합니다. 클래식한 마르산 품종의 구조감이 돋보이며, 균형 잡힌 훌륭한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2018 빈티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뛰어난 품질로 추천할 만한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도 훌륭하지만, 숙성 잠재력 또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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