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ot, Cuvée Hemera Brut 2006
Henriot는 1808년 Reims에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지금까지 가족 소유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년 이상의 독립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Henriot는 순수한 샤르도네 품종의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독특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Henriot 가족은 셀러 마스터 Laurent Fresnet 및 협력 포도 재배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각각의 Henriot cuvée 를 만듭니다. Henriot는 예비 와인의 비율이 특별히 높고, 주로 프리미어 크뤼와 그랑 크뤼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사용하여, 각각의 cuvée 에 독특한 신선함과 품질을 선보입니다. 지금은 Henriot 가족의 전문 지식은 샴페인 외에도 부샤르, 샤블리의 Bouchard Père & Fils, William Fèvre 및 Chateau de Poncié 에서 성공적인 업적을 거두며 지원받고 있습니다.
Henriot, Cuvée Hemera Brut 2006은 균일하게 흐르는 거품과 훌륭한 기포감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노란색으로 빛나는 와인은 세련된 향기가 가득하며, 백색 꽃, 린덴 잎, 바닐라의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복숭아 같은 과일향과 스파이스의 뒷맛이 납니다. 이 와인은 뛰어난 지역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입 안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은 석회질 지역인 Côte des Blancs 지방의 소금감과 조화를 이루며, 익은 복숭아, 네오파인과 자몽 등의 과일향이 느껴집니다. 베이커리와 스파이스향이 장식한 긴 여운이 특징입니다.
이 와인은 잠재력을 가진 특별한 샴페인입니다. 출시 후 바로 즐길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숙성시켜 셀러에서 보관해도 좋습니다. 음식과 와인의 조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팟타이 등의 도전적이고 매운 요리, 고기 소스, 갑각류 요리 등과 즐겨 보세요. 매운 소스와 함께한 가금류, 건조 과일과 아몬드가 들어간 타진, 칠리 크림이 들어간 랍스터, 바닷가재와 마리네이트 된 피망, 트러플이 들어간 가금류, 옥수수 퓨레가 들어간 조개 등과도 좋은 조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