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ecart-Salmon, 'Cuvee Nicolas-Francois Billecart' Millesime 2008
빌까르 살몽은 1818년 니콜라 프랑수아 비뤠카와 엘리자베스 살몽의 결혼으로 설립된 가장 오래된 가족 소유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200년 이상에 걸쳐, 이 하우스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균형 잡힌 샴페인을 만들기 위한 탁월한 전문성을 개발해왔습니다. 주로 에페르네 주변 20km 반경에서 수확된 피노 누아, 피노 뫼니에, 샤르도네 그랑 크뤼 지역에서 얻은 포도로 양조됩니다.
1950년대에는 샴페인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가운 침전 기술과 낮은 온도에서 길게 발효시키기 위해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를 사용하는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포도재배지의 뉘앙스를 보존하기 위해 주로 작은 온도 조절 탱크에서 발효를 진행하며, 낮은 온도에서의 발효는 향기가 섬세하게 발달하고 과일의 순수성이 완전히 표현되도록 장려합니다. 이는 빌꺄르 살몽의 스타일인 섬세함, 우아함, 균형을 완벽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2008년은 샴페인 지역에서 14년 만에 가장 서늘한 해였으며, 거의 반세기 동안 가장 햇빛이 부족했던 해 중 하나였습니다. 전형적인 북부 기후로, 최근에는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 조건이었습니다. 강수량은 평년 수준이었고, 여름은 건조했으며, 성장기 내내 기온이 일정했습니다. 2008년에는 이처럼 극단적인 기후가 없었기 때문에 포도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익었고, 그 결과 강렬하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구조를 가진 과실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풍미가 더해졌으며, 수확 시에는 매우 다양한 맛과 향이 관찰되었습니다.
빌까르 살몽, 뀌베 니콜라스 프랑수아 빌까르 브뤼 2008은 60% 피노 누아와 나머지 샤르도네로 구성되었습니다. 17%는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습니다. 이 와인은 150개월 이상 효모 찌꺼기와 함께 숙성되었고, 도사주는 리터당 2.9g입니다. 짙은 짚빛을 띠며 트뤼플, 살구, 크루아상, 오렌지 꽃, 그리고 마말레이드의 복합적인 향이 겹겹이 쌓여 길게 이어집니다. 풀바디의 와인으로, 부드러운 질감과 둥글게 감싸는 기포를 지니고 있으며, 피니시는 길고 입맛을 돋우며 지속됩니다. 균형이 탁월하게 잡혀 있으며, 피니시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가격 조건: 세금과 배송비 포함가 (추가 결제 없음)
- 수량 제한: 인당 구매 수량 제한 없음
- 행사 기간: 10월 24일(목) ~ 10월 30일(수)
- 배송 일정: 11월 12일(화) 배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