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Leroy

메종 르루아, 부르고뉴 블랑 2015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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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son Leroy, Bourgogne Blanc 2015

"메종 르루아 (Maison Leroy)는 전통적인 가족 경영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와인 명가입니다. 1868년 프랑수아 르루아(Francois Leroy)가 뫼르소(Meursault) 가까이에 있는 부르고뉴의 작은 마을, 오쎄 뒤레스(Auxey-Duresses)에 메종 르루아(Maison Leroy)를 설립하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9세기 말 프랑수아의 아들인 조셉 르루아(Joseph Leroy)와 그의 아내 루이즈 커틀리(Louise Curteley)가 사업에 참여해 부르고뉴 지역 포도원에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그리고 1919년에는 조셉 르루아의 아들인 앙리 르루아(Henri Leroy)가 가족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1942년 친구 자크 샹봉(Jacques Chambon)으로부터 DRC(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Domaine de La Romanee Conti) 지분의 절반을 구입하고, 이때부터 르루아와 DRC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DRC는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고,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한 경제적 압박으로 포도원의 지분을 매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955년부터는 앙리 르루아의 딸인 랄루 비즈 르루아(Lalou Bize Leroy)가 본격적으로 와인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부르고뉴 컬렉션을 위해 고품질 와인을 구입했고, 그 컬렉션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로버트 파커는“랄루 비즈 르루아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똑같이 흉내낼 수 없는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노 누아(Pinot Noir)를 생산해 낸다.”라고 평했고,“오늘날 르루아는 부르고뉴 지역에서 가장 위대한 에스테이트이다. 논란의 여지가 없는 장기 숙성 능력과 강렬함을 지닌 와인을 만들어 낸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와인21닷컴)

메종 르루아 부르고뉴 블랑 2015는 흰 꽃과 자몽의 힌트가 느껴지며, 이후 정교한 미네랄리티로 이어집니다. 피니시는 몇 분간 입안에 남아 있으며, 은은한 사과와 배의 맛이 드러납니다. 샤르도네 과일과 허브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향을 지니고 있으며, 농축된 맛은 훌륭한 길이와 산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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