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Roederer, Collection 244
Louis Roederer는 1776년 프랑스 랭스에서 설립된 샴페인 브랜드로, 현재도 로드레 가문이 경영하고 있습니다. 루이 로드레는 샴페인에서 가장 우수한 포도밭에서 거의 75%의 포도를 직접 소유한 프랑스의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Montagne de Reims, Côtes des Blancs, Valleé de la Marne 등 최고의 샴페인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 포도를 생산합니다. 루이 로드레 포도밭은 프랑스의 100점 척도에서 평균 98점을 받았습니다.
루이 로드레 컬렉션 244는 샴페인의 그레이트 빈티지였던 2019년 빈티지가 54% 블렌딩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빈티지부터 시작되어 가장 최근 수확한 와인이 더해지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무한한 복합미를 만들어 내는 리저브 퍼페추엘(Réserve Perpétuelle)이 함께 블렌딩되었습니다.
컬렉션 244의 색상은 사랑스러운 황금빛 노란색, 매우 샴페인 같은 색조를 띕니다. 매우 미세한 기포의 조밀하고 안정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향은 잘 익은 야생 복숭아, 윌리엄 배, 감귤류가 어우러집니다. 그리고 요오드 및 스모키 노트, 나무의 숙성, 향기로운 신선함이 더해집니다. 농축되고 강력할 것이라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분필 노트도 나타납니다.
팔레트의 시작은 풍부하고 견고한 질감입니다. 마치 과일을 씹는 듯 수분이 많고 농축되어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이 팔레트를 덮지만 그 다음 섬세한 거품으로 즉시 밝아집니다. 그만큼 이 와인은 풍부하고 로스팅 캐릭터를 지니고 있으며 아름다운 피니쉬로 이어집니다. 스모키 노트도 피니쉬의 풍부함을 더해줍니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풍부한 구조와 뫼니에르의 질감까지 훌륭하게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