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es Audoin

샤를 오두앙, 막사네 뀌베 마리 라고나 2022

€70
(세금 및 국제 배송대행비 포함)

  • 생산자: Charles Audoin (전체상품 보기)
  • 지역: 프랑스 / 부르고뉴
  • 빈티지: 2022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 품종 구성: 피노 누아 100%
  • 알콜 함량: 13.5%
  • 용량: 750ml
  • 비비노 평점: 4.1 (바로가기)
  • 특징: Biodynamic, Organic

Domaine Charles Audoin, Cuvée Marie Ragonneau Marsannay 2022

도멘 샤를 오두앙(Domaine Charles Audoin)은 와인 애드보켓(Wine Advocate)의 윌리엄 켈러(William Keller)가 "막사네(Marsannay)의 기준"이라고 칭찬한 와이너리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1970년대에 처음으로 가족 소유의 와인을 병입하기 시작한 샤를 오두앙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샤를은 가족의 포도밭 면적을 2.5헥타르에서 14헥타르로 확장시켰고, 여기에는 막사네 지역의 가장 뛰어난 포도밭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샤를은 경영권을 그의 아들 시릴(Cyril)에게 넘겼습니다. 도멘 샤를 오두앙은 유기농법을 실천하며, 와인의 자연스러운 특성을 보존하기 위해 병입 전에 와인을 여과하거나 정제하지 않습니다.

샤를 오두앙, 막사네 뀌베 마리 라고나 2022는 이 와이너리의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1차 세계대전 후 남편을 잃고 농사 책임을 맡은 시릴의 증조할머니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시릴에 따르면, 그녀의 노고가 없었다면 가족은 도멘과 포도밭을 잃었을 것이며, 오늘날 와이너리가 존재하는 것도 그녀 덕분이라고 합니다.

이 와인은 Champs-Salomon, Les Crais, La Pucine, Herbues, Les Echezeaux 등의 최고 포도밭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합니다. 단일 포도밭이 아닌, 막사네 지역과 빈티지를 대표하는 와인입니다. 포도는 100% 줄기 제거 후 냉침된 상태에서 15일간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와인은 1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이 중 10%는 새로운 오크통을 사용합니다. 와인은 여과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됩니다.

이 와인은 올리브, 후추 알갱이, 소금에 절인 아몬드, 레드 베리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룹니다. 입안에서는 크리미하고 여러 층으로 구성된 맛이 입안에 퍼지며, 중간 무게감과 함께 실크 같은 질감의 탄닌이 잘 느껴집니다. 강력한 과일 맛이 깊고 감칠맛 나는 짭짤한 요소와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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